[일랜시아] 골드바 사고 팔기. (주괴를 이용한 사기 행각 주의)

일랜시아의 화폐 단위인 갈리드는 최대 1000만 갈리드까지 소유할 수 있다. 이에 고가의 아이템은 1000만 갈리드로는 택도 없기에 새로운 화폐 단위가 필요했다. 이에 탄생한 것이 바로 골드바 이다.

NPC를 통해 갈리드를 골드바를 교환할 때는 950만 갈리드가 필요하며, 골드바를 갈리드로 교환할 때는 850만 갈리드를 얻을 수 있다. 일종의 새로운 화폐 단위가 나온 것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운영진의 입장에서는 풀려버린 갈리드를 회수하는 방안이기도 하지만 이미 너무 풀려버렸기에 별 소용이 없다.) 

골드바는 프프레스네의 은행에서 교환할 수 있다. (주의: 알파차원에서만 교환이 가능하다)

포프레스네의 지도 (단축키: ALT + V)를 보면 은행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은행으로 가도록 하자. 

알파차원의 포프레스네 은행에 오게되면 드골이라는 NPC가 있다. (베타와 감마 차원에는 현재의 드골이 있는 자리는 비워져있다.)   

드골을 클릭하게 되면 [골드바]를 사고 판다는 말을 볼 수 있다. 

[사기]를 클릭하면 950만 갈리드로 골드바를 구매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팔기]를 클릭하면 850만 갈리드에 골드바를 팔 수 있다. 

만약 일반 유저들이랑 골드바 거래를 할 예정이라면 주의해야 할 사항이 한가지 있다. 골드바의 이미지는 주괴와 똑같이 생겼기에 세밀하게 확인을 해야한다. (특히 대량의 골드바 거래가 될 경우 골드바 속에 주괴를 섞어 놓는다면 확인하기 알아차리기 힘들다.) 위 사진에 있는 것은 1개의 골드바와 1개의 주괴이다. 전혀 구분이 가지 않는다. (똑같은 이미지이다.)